퇴사한 직원들과의 만남,이별 그리고 그 이후 …
제 청춘의 손때가 묻어 있는 넥스트웨어를 2년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고 많은 날 우울했습니다.이별이 그냥 이별로 남으면 다르겠지만 육체적,정신적,물질적 고통을 주고 떠나 보내는 것이었기에 눈물이 마르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운전하고 나갈 때에도 그냥 옛날에 불렀던 “노래”를 큰소리로 부르면서 가슴으로 눈물을 흘린 적도 많습니다. 더구나 퇴직한 사람들과 민형사소송이 많아서 연락이 오는 경우엔 더욱더 우울해집니다. 그런데 세상에 꼭 그런 분만 계셨으면 진짜로 이땅을 떠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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