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시장의 변화 – 최창규 위원의 시각

1.
파생상품시장의 미래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유안타증권의 이중호 위원, 대우증권의 심상범 위원의 보고서를 소개하였습니다.

개인투자자, 지수파생에서 주식파생으로 이동할까?
최근 지수파생시장에 대한 보고서 둘
죽어가는 시장, 손실보는 시장

오늘은 NH투자증권의 최창규 위원입니다. 보고서가 주장하는 바는 앞서 이중호 위원과 비슷합니다. 4월 18일자 보고서입니다.

” 파생시장의 변화와 관련한 흐름의 변화들 때문이다. 먼저 금융투자의 현물매매이다. 금융투자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1조원 이상의 순매도를 집중했다. 이 중 절반은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이루어졌다. 4월 만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금융투자의 차익거래는 정규선물이 아닌 미니선물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는 주식선물의 활성화이다. 지난 3월 동시만기에서도 한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주식선물 LP의 거래세 면제와 관련해 유동성이 레벨업 되었다. 주요 주식선물 스프레드 거래도 제법 많다. 공매도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선물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짧은 보고서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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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덧붙여 유안타증권의 이중호 위원이 오늘 내놓은 보고서에서 ‘주식선물’을 계속 강조합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유안타20160414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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