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전략

ETF시장의 주식선물차익거래 그리고 H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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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이라도 이 곳을 방문하셨던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하고 여유로우며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시길 바랍니다.


지난 토요일부터 연휴인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금융시장도 멈추었습니다. 그래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부류중 하나입니다 만약 차세대프로젝트이고 개통을 앞두었다고 하면 하루이틀만 쉬겠지만 다행으로 몇 일만 일합니다. 지난 몇 달 암호통화와 관련한 일을 하면서 여의도 금융시장을 잊어버렸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ETF 차익거래와 관련한 이야기를 듣고 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현재 ETF시장은 계속 성장중입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의 ETF시장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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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연구원이 펴낸 ‘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 재개의 평가 및 시사점’을 보면 차익거래를 할 때 중요한 NVA 괴리율이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ETF 거래량이 늘어난 것에 따른 효과입니다. 물론 우정사업본부가 차지하는 차익거래비중은 압도적입니다.

주식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의 거래대금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 못지않게 자본시장의 효율성도 개선되었다. 코스피200 선물과 현물 가격 간의 괴리율은 우정사업본부 차익거래 재개 이전에 일평균 12.5bp를 기록했으나 차익거래 재개 이후 일평균 9.1bp로 줄어드는 등 이전 3개월 대비 27%만큼 감소했다. 이는 우정사업본부의 차익거래 재개 이후 주가지수 파생상품의 가격발견 기능이 제고되었음을 뜻한다. 더불어 주요 ETF의 가격 괴리율 역시 크게 감소했다. 과거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주요 ETF들은 Δ20~30bp 내외의 괴리율을 기록했으나 우정사업본부가 코스피200 추종 ETF를 차익거래목적으로 거래함에 따라 해당 ETF의 괴리율이 Δ10~0bp로 현저히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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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의 연장선에서 주식선물을 이용한 차익거래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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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흐름을 종합하여 주식선물투자전략을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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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F시장에서독보적인 브랜드는 KODEX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이 발행합니다 그런데 처음 인용한 기사에서 ‘ ETF 유동성 확보’를 위한 영업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정확히 알수 없지만 배경에는 TIGER ETF를 발행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경쟁이 있습니다. 초창기 KODEX는 TIGER를 압도합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가 절반가량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며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 뒤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가 시장점유율 약 24%까지 치솟으며 바짝 추격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 ETF보다 낮은 보수를 내걸며 야금야금 점유율을 뺏기에 나섰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만큼 수수료가 저렴할 경우 장기 수익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수익을 더 얻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삼성자산운용은 풍부한 유동성을 승부수로 띄웠다. 보수수준도 중요하지만 상장된 펀드인 만큼 투자자들이 원하는 가격에 매수·도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커지는 ETF시장···‘미래에셋·삼성’ 대격돌중에서

‘KODEX ETF’는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들어 브랜드 가치를 확실하게 심었다. 순자산 규모가 11조원을 넘어서면서 ETF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TIGER ETF’와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KODEX ETF는 풍부한 LP(유동성 공급자) 덕분에 ‘유동성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동성(거래량)이 많으면 추종하는 자산이 시장에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거래되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팔려는 사람이 있는데 사려는 사람이 없어 가격에 괴리가 생긴다면 LP가 이를 대신 매수해 기초자산 가치와 시장 가격 괴리율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KODEX ETF의 경우 26일 기준 일일거래량이 5100만주 이상인 반면 TIGER ETF는 1700만주 정도다.
수익률 좋은 ETF에 투자해볼까…삼성vs미래에셋 어디?중에서

현재 ETF 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의 점유율은 52% 수준이다. ETF 시장이 문을 연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특정 상품들에 대한 쏠림 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레버리지·인버스 ETF(3조3000억원)의 순자산액은 전체 ETF 시장 중 1/5에 육박한다. 특히 이들 ETF는 선물로 운용되는 비중이 높아 운용 과정에서 약정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증권사들의 주수익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KODEX레버리지ETF의 경우 11일 현재 선물 비중이 90%(매수 포지션) 수준이며 KODEX인버스ETF는 -96.03%(매도 포지션)에 달한다. 현재 순자산액 기준 이들에서 3개월 주기로 발생하는 선물 거래만 대략 3조, 연간 12조원 규모다.
즉, 삼성운용에서 선물 약정을 받지 못하는 증권사의 선물영업부서는 사실상 영업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수익 발생이 삼성운용에 실질적 영향력으로 이어지면서 편파적 시장 구도가 유지되고 있다고 풀이한다.
A 증권사에서 LP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운용사에서 제시하는 보수율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LP로 들어감으로써 해당 운용사와의 관계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삼성운용의 레버리지·인버스ETF의 경우 일평균 1000만주 이상 거래가 이뤄지는 상품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증권사 입장에선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ETF를 포함해 증시 전반이 침체돼 있어 증권사가 LP 역할을 하는 것을 통해 수익원으로 연결시키려면 결국 이 두 ETF에서 발생하는 약정 규모에 영향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증권사(LP)들이 삼성운용에 줄서는 까닭중에서

어느 순간 TIGER가 낮은 보수료를 무기로 들고 나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총보수를 파격적으로 인하하며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TIGER200 ETF’의 경우 2010년 연 0.46%에서 0.34%로 처음으로 인하한 이후 2011년에는 0.15%, 2012년 0.09%까지 낮췄다. 지난 3월에는 이를 0.05%까지 낮춰 자산운용사 가운데 최저 보수를 기록하고 있다.보수 인하 정책은 다른 상품들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TIGER레버리지 ETF와 TIGER인버스 ETF 총보수를 각각 0.59%에서 0.09%로 내렸고, TIGER코스닥 150 ETF는 연 0.3%에서 0.19%로, TIGER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는 연 0.59%에서 0.32%로 각각 인하했다. 이같은 저보수 정책에 힘입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TIGER ETF의 경우 작년에만 순자산액만 무려 1조5228억원이 불어 업계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약 6200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2014년 말 대비 60% 성장한 수치다. 이에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초 18%에서 현재 23%로 성장한 상태다.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저보수는 중요한 투자 요소”라며 “특히 레버리지/인버스 등 특정상품의 경우 한 종목을 매도하고 다른 종목을 매수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보수를 연속적으로 지불하는 만큼 저보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수수료 파격 인하…그런데 삼성자산운용은?중에서

유동성을 방패로 한 삼성자산운용과 보수료를 창으로 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결투중인 ETF시장. 한국거래소 ETF공시를 보면 유동성공급자를 추가하는 기사를 종종 접합니다. 현재 ETF시장의 LP와 관련한 제도입니다.

투자자의 원활한 매매가 가능하도록 AP 중 1사 이상이 유동성공급자(LP)로 지정되어 매도․매수 양방향호가를 제출하여야 하고 유동성공급자(LP)는 ETF 시장가격이 순자산가치에서 벗어나는 가격괴리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호가스프레드 비율 2%, 괴리율 3% 이내로 유지할 의무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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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종목이 있습니다. AP중 일부를 LP로 추가계약을 합니다. 특정한 종목의 LP가 늘어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요? 괴리율이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괴리율이 더 줄어들면 NAV와 ETF의 차익거래는 용이하지 않지만 또다른 거래에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TF 유동성 잡은 삼성운용의 ‘스킨십’가 다루고 있는 HFT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들을 통해 ETF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ETF 거래량이 많을수록 NAV(기준가)와 현재가의 괴리율이 줄어든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두 가격 사이 괴리율이 작을수록 투자자는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가격으로 매매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김남기 삼성자산운용 ETF 운용팀장은 “국내는 물론 네덜란드, 홍콩, 호주, 독일,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하는 HFT 투자 기관을 직접 방문해 KODEX 차익거래를 홍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HFT 투자자들이 늘어날수록 거래량이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궁극적인 혜택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선순환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HFT 투자자들의 환매가 시장 점유율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내부 반대에 부딪치기도 했다. 김 팀장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전략이기 때문에 걱정이 컸지만 이들이 시장에 들어와 적극적으로 거래한 이후 KODEX 거래량이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순자산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연초 이후 코스피가 많이 오르면서 환매가 나와 고전했지만 HFT를 활용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특히 운용 보수가 타사 대비 높은 편인데 투자자 입장에선 매매시 작은 괴리율을 통해 우본과 같이 증권거래세 면제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ETF시장과 공매도과열종목 지정제도를 이해하고자 하는 분을 위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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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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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2월 둘째주. 암호통화거래소가 금융으로 편입하는 주로 기록될 듯 합니다. 물론 암호통화거래소를 금융이라고 하지 않지만 사실상 금융산업화하였습니다. https://t.co/B69OBSYjsE https://t.co/xhrrntn7o5

    12 hours ago
  • 한국블록체인협회 공동대표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기술은 불안한 반면 블록체인은 좋은 기술이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탄생한 것이 암호화폐" 맞는 말이지만 암호화폐가 없는 블록체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암호통화=블록체인은 아닙니다.

    yesterday
  • 제한적 규제와 육성으로 결론난 암호통화정책. 사용자와 사업자의 시장진입을 제한하는 정책으로 투기를 투자로 바꾸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공정경쟁을 방해하는 시세조작을 어떻게 규제하여야 할까요? 거래소가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방식이 가능할까요?

    2 days ago
  • 요즘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혁명, 암호통화혁명을 설파하는 분들을 보면 90년대말 정보기술이 등장하면서 회자하였던 '정보혁명론자'들이 겹칩니다. 벌써 30년이 지났지만 정보기술이 사회를 바꾸었는지 의문입니다.… https://t.co/vrdzRadM30

    2 days ago
  • 정부, 비트코인 거래 원칙적 금지… 조건부 허용 추진https://t.co/2mY8szHUqt형식은 금지 내용은 허가제. 금융밖에서 있도록 하면서 금융과 같은 수준으로 규제를 하도록 합니다. 결국 암호통화… https://t.co/XVoRkt1mBa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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