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키움증권

토큰증권과 관련한 모든 것 … 키움증권 보고서

1. 토큰증권의 장내화, STO 그리고 유통시장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STO와 관련한 기사들을 보는데 증권사들과 관련업체들이 이런저런 합종연횡을 하는 기사들이 많았습니다. 금융투자회사에게 큰 시장이 열리는 듯 합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했는데 금융회사는 다른 듯 합니다. 금융회사들이 생각하는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유진증권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 토큰 증권 개념 쪼개기에서 분석한 부분입니다. 하나경영연구소 (하나Knowledge+) 토큰증권 시대의 개막는 367조로 시장규모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금융회사는 발행시장을 중심으로…
Read more

참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 정책

1. 가끔 자료 정리삼아 올린 글. 여의도 부동산학파 vs UBS 서울 아파트가격이 거품 과천에 살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의 관심사가 온통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재건축을 하여야 하는 분, 아파트 분양을 받고자 하는 분, 단독주택을 빌라로 신축하려고 하는 분. 이들이 힘을 함친 때가 청사앞 유휴지입니다. 유휴지에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것을 결사반대한 분들이 많았죠. 페북에 올렸던 글입니다. 재건축중이던 아파트도 하나씩…
Read more

증권회사가 바라보는 2018년 주식 및 파생상품시장

1. 매년 다음해의 시장전망을 다루는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2018년은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항상 좋은 보고서를 내놓는 분들의 혜안을 소개합니다. 먼저 삼성증권의 파생상품시장 및 ETP시장과 관련한 보고서 모음입니다. 눈에 들어오는 문장중 첫번째. 변동성지수선물(VKOSPI선물)은 2018년에 가장 극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파생상품임. 변동성 상승반전에 따른 포트폴리오 하방위험 헤지에 적합한 투자상품인데다 ETN의 기초자산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임. 두번째는 시장조성자 2.0입니다. 위 보고서가 다루는 삼성투자위험지수를 소개한…
Read more

위탁매매 vs 자기매매, 둘

1. 위탁매매 vs 자기매매는 증권산업 전체의 숫자를 소개하였습니다. 2015년 증권산업이 호황이었다고 하더라도 몇 곳의 증권회사는 적자를 보았습니다. 어디서 차이를 만들어냈을까요? 위탁매매, 특히 온라인을 대표하는 증권사인 키움증권의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죠. 3월 7일 이베스트증권과 메리츠증권이 기업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중 메리츠증권의 자료를 보면 키움증권의 경쟁력은 시장점유율입니다.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개인고객 플랫폼이 그동안 수익을 창출한 원동력이라는 분석입니다. 2. 브로커리지 M/S 경쟁력 지속될 전망 – 15년…
Read more

키움증권 대 코스콤

1. 흥미를 끄는 세가지 뉴스에서 소개하였던 사건이 ‘키움 대 코스콤’입니다. 시세사용료를 둘러싼 법적 다툼입니다. 이와 관련한 판결문입니다. 2. 위의 판결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코스콤을 특집으로 다룬 이데일리 기사를 보면 시세수수료가 화두로 떠오른 듯 합니다. 코스콤이 증권사에 제공하는 시세정보를 두고도 말이 많다. 코스콤은 지난 2012년 3월 한국거래소에 정보사업권을 넘겨준 이후 시세정보 분배 대행기관으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지만, 여전히 정보배분…
Read more

흥미를 끄는 세가지 뉴스

1. 어제 보았던 주식파생시장 리모델링 설명회 말고 다른 소식도 많았습니다. 첫째는 키움증권과 코스콤이 맞선 시세이용료 재판에서 키움증권이 이겼네요. 조만간 판결문을 구할까 합니다. 국내 모든 증권사는 오프라인 ‘지점 수’를 기준으로 코스콤에 매월 시세정보 이용료를 지불한다.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지점 수 대신 ‘계좌 수’ 기준으로 이용료를 매긴다. 코스콤이 ‘키움증권이 잘못된 계좌 수를 제출해 시세정보 이용료를 실제 내야 하는 금액 보다 적게 냈다’며…
Read more

남과 다른 증권회사 리더십이 가능할까?

1. 증권회사 대표이사들을 잘 모릅니다. 특별히 알 이유도 없습니다. 신문을 보다 보면 인상갚은 이야기하는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지금도 대표이사인지는 모르지만 키움증권 권용원대표입니다.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베이와 구글 같은 IT기업은 창조적인 기업으로 생각하지만 키움증권을 혁신적인 기업으로 보지 않는다. IT설비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금융투자회사의 기술개발도 혁신으로 인정하고 연구개발 등을 지원해줘야 한다. 키움만이 아니라 전체 금융투자업계가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산업이다. 물론…
Read more

키움증권 vs 히마와리증권

1. 2000년 1월 31일 온라인증권사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시장개척에 나섰던 키움증권이 10년이 되었습니다. 1990년대말 인터넷혁명이 시장을 흔들 때 온라인증권사라는 영역이 등장하였습니다. 이 때 미국 E*trade증권과 LG투자증권이 주주로 참여하여 설립한 이트레이드증권과 키움증권이 온라인증권사의 선두를 놓고 경쟁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이트레드증권의 주주가 여러차례 변경되면서 주춤하는 사이 키움증권은 ‘국내 최저 수수료’로 온라인 위탁매매 점유율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온라인증권사를 지향하는 증권사에게 시장점유율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키움증권에서 펴낸 자료를 보도록…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