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Linux

테슬라 배터리 데이와 리눅스

(*)아래 글을 보면 PDF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용량때문으로 보입니다. 오랜 동안 블로그를 하다보니가 Link로 자료를 연결하면 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는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원 자료를 자체로 출처를 명시하고 보관하려고 합니다. 자료가 보이지 않으시면 Download를 누르시길 바랍니다. 1. 새로운 비지니스모델과 관련한 자료가 필요할 때 어디서 자료를 얻어야 할까요? 저도 같은 필요를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핀테크 교육을 할 때 맡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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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GUI 없이 Virtualbox 사용하기

1. 프로젝트를 마치고 짧지만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있습니다. Jira와 Hipchat으로 고객요구사항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입니다. 몇 년전 프로젝트를 하면서 체험한 고객이 요청한 일입니다. Jira는 워낙 오랜 동안 사용했고 수 십번도 넘게 설치한 제품이라 손 쉽지만 Hipchat은 처음입니다. 더구나 사전에 조사할 때 예상한 것과 달리 가상환경으로만 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 Virtualbox나 VMware를 설치 운영해야 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리눅스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삭제하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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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 시리즈의 완결판, dstat?

1. 리눅스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Linux를 도입하면 성능관리는 어떻게?에서 소개하였던 시스템 성능과 관련한 전문가인 Brendan Greig가 쓴 Linux Performance Analysis and Tools에 있는 그림입니다. pidstat, vmstat, mpstat,iostat…등 영어로 상태를 표현하는 State를 접미사로 가진 명령어들입니다.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은 statコマンドの基本的な使い方를 참고로 하시고 각 명령어들을 잘 활용하면 리눅스 시스템을 잘 다룰 수 있습니다. 아래 파일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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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커널이 지원하는 최신 네트워킹 기술

1. 최소한 트레이딩만 놓고 보면 기술의 시대는 아닙니다. 아무도 기술에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술이 경쟁력이 아니고 원하는 기술은 상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시대라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화두입니다. 그것이 데이타입니다. 데이타기반의 트레이딩이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HFT가 저물면서 Low Latency도 저물고 규제가 커지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한 데이타에 관심을 돌립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현실, 즉 시장의요구에 반응하며 가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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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IPC 및 성능

1. 분산환경(distributed computing environment)이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메인프레임이 유닉스서버로 바뀔 때 등장하였던 개념입니다. “복수의 이기종 컴퓨터 간에 애플리케이션을 나누어 처리하기 위한 환경”입니다.. 90년대말 HTS가 등장할 때 분산환경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깅기술은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그런데 멀티코어를 기반으로 한 x.86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socket 대신 IPC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Core To Core, Thread To Tread, Process To Process를 위한 기술이 HPC와 Low Latency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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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Linux Programming

1. 오늘 자본시장 IT사랑방이 열리는 날입니다. 주제는 ‘리눅스 커널’입니다.첫술에 배 부르지 않겠지만 관심을 갖는 계기였으면 합니다. 리눅스 커널과 관련한 책을 몇 권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Robert Love가 쓴 ‘Linux Kernel Development’입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Bible 이라고 하는 Understanding Linux Kernel 이나 Linux kernel architecture 와 같은 책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처음 linux kernel 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이 처음 입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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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초보자를 위한 추천 교육

1. Linux가 자본시장의 대세입니다. 코스콤의 자본시장IT아카데미처럼 리눅스를 가르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과정이면 좋겠죠. 개인적으로는 꼭 커널과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리눅스 재교육을 위한 파트너 선정 방법에서 소개했던 Geek Stuff가 초보자를 위한 리눅스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저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곳도 아니지만 그동안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보면 내공이 듬뿍 들어간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CentOS 6.0을 다루기 위한 600쪽의 PDF 교재, 비디오교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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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재교육을 위한 파트너 선정 방법

1. DMA에서 시작한 리눅스 바람. Exture+라는 파도를 타고 자본시장 전체를 뒤엎을 듯 합니다. 메임프레임을 몰아낼 때 유닉스처럼 화룡점정(畵龍點睛)은 증권사 및 선물사의 원장시스템입니다. Exture+ 서비스를 시작 일정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리눅스 바람을 타고 차차세대 원장시스템이 등장할지는 예상하기 힘듭니다. 다만 큰 흐름은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자본시장의 중심OS가 리눅스로 바뀔 때 가장 중요한 이슈는 인력입니다. 리눅스를 운영하고 관리하고 개발할 수 있뿐 아니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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