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AOS를 이용한 Fintech Broker 협력 제안

1.
Fintech는 금융산업이 디지탈화하는 흐름중 초기단계에서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핀테크는 디지탈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금융산업에 파괴적이고 판을 흐드는(Disruptive)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핀테크와 전통적인 금융산업을 분리하지 않고 디지탈화한 금융으로 일치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골드만삭스와 같은 투자은행은 디지탈회사로서의 전환을 시작하였고 다른 기업들도 뒤를 따르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흐름속에서 금융투자회사 위탁매매와 투자자문과 같은 리테일비즈니스가 어떻게 바뀌어 나갈지 다양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Omnibus Channel도 등장하고 O2O모델도 나옵니다.

트레이딩컨설팅그룹 이음은 ‘Fintech Broker’라는 변화를 제안합니다.

인터넷혁명때 금융투자회사들은 오프라인 지점업무를 온라인화한 온라인금융, 직접적으로 HTS나 MTS와 같은 온라인채널을 개척하여 시대적인 변화를 주도하였습니다. 디지탈화로 나아가는 현재, 금융투자회사들이 인터넷시대처럼 변화를 주도하기에는 경쟁, 비용, 규제 및 고객의 이해 등 발빠르게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핀테크기업들이 시장을 개척할 여지가 있고 디지탈기술을 기반으로 리테일 비지니스영역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는 기업을 Fintech Broker라고 정의합니다. MTS나 HTS의 연장선이지만 고객의 틈새요구를 서비스화한 점에서 차이가 있고 일반적인 Introducing Broker와 비교할 때 IT와 디지탈역랼을 기반으로 한 점이 다르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이음은 아래와 같이 ZeroAOS를 이용하여 Fintech Broker의 사업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력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ZeroAOS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 구축 및 영업까지를 같이 하자는 취지입니다. 나름 소프트웨어적인 인큐베이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아래는 제안입니다.

FintechBroker1

FintechBroker2

FintechBroker3

FintechBroker4

FintechBroker5

FintechBroker6

FintechBroker7

FintechBroker8

FintechBroke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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