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테일DMA는 인큐베이팅서비스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큐베이팅서비스는 단순히 매매체결서비스=DMA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사, 개발, 시험 및 운용 전단계에 걸친 트레이더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입니다. 넓게보면 컨설팅서비스입니다. 이와 비슷한 관점으로 매매체결서비스를 바라보는 흐름이 월스트리트에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Exectution Consulting Service’입니다. 아래 Aite Group의 보고서는 Execution Consulting Service의 배경과 정의를 다음과 같이 합니다.
Complexity in market microstructure, Changing faces of counterparties, Taking? more? responsibility, Regulatory uncertainty 와 같은 이유로
In order to help their customers navigate through these changes and help them find trading oppportunities within the new market framework of low latency and market fragmentation, most broker-dealers have created execution consultant groups. Execution consultants are groups of sales traders, relationship managers, market structure experts, technology experts, quants, traders and research analysts that provide a wide spectrum of support for buy?side clients. Some of the key characteristics of execution consultants include the following
Know your customer, More than a trader, A premium on real time trade analysis, Technology as a differenti ator의 특징을 가진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인큐베이팅 서비스라고 불렀던 개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정보기술을 차별적 요소”로 하자는 부분과 “퀀트등의 역량을 결합하자”는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위탁매매를 탈피하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위탁매매도 남과 다르게 하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ecution Consulting Service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2.
아래는 Streambase가 주최한 행사때 발표한 Aite Group의 보고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