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conf.au 2013 동영상

1.
호주에서 linux.conf.au 2013라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프로그램을 보시면 주제가 아주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자동매매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LCA2013행사와 관련한 동영상을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LCA2013 Video

먼저 LINUX IPC와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An Introduction to Linux IPC Facilities’입니다.발표자는 Linux Programning Interface를 쓴 Michael Kerrisk입니다.

The aims of this tutorial are to provide developers with examples of the use of each of the IPC facilities and the beginnings of a roadmap to help decide which IPC facilities are likely to be most suitable when writing new applications. I’ll compare different IPC facilities using measures such as portability, flexibility, ease of use, operational limits, configurability, persistence (lifetime), access control, integration with the traditional Unix “everything is a file” model and the UNIX/Linux API in general, and specific functional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I’ll also briefly consider whether one can make any general statements about relative performance of different IPC facilities.

두번째 주제는 ‘Concurrent Programming is not so difficult’입니다. 공식프로그램에 정보가 없는 세션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소개하였던 Disruptor와 관련한 ‘Concurrent Programming with the Disruptor’입니다.

The disruptor is an open source library with a unique take on concurrent programming. Bucking the trend of moving higher up the stack, the disruptor focuses on mechanical sympathy – working in a way that best fits the way CPUs actually work. Contrary to popular belief, this leads to a simpler, more efficient architecture that actually makes development easier. This talk will introduce the disruptor, explain why its so fast and explain how to use it most effectively.

공식 프로그램에 있지만 동영상이나 자료가 없는 세션이 ‘Userspace networking: fact or fiction?’입니다. 아마도 userspace I/O와 VFIO에서 소개한 자료가 맞을 듯 합니다.

2.
이상의 자료는 매매시스템을 개발할 때 필요한 주제들을 기준으로  프로그램과 동영상을 뽑았습니다. 그동안 Linux관련 행사에서 읽을만한 것들이 있으면 소개하였습니다.

일본 Linux Foundation 행사

블로그 우측 하단을 보면 Korea Linux Forum이라는 행사를 북마크해 놓았습니다. 리눅스재단 주최로 2013년 12월에 열리는 행상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리눅스재단에 플레티넘 회원으로 삼성전사이 참여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리눅스개발자를 가진 회사도 삼성전자입니다. 개방과 공유를 지향하는 ‘리눅스’와 배제와 탐욕을 상징하는 ‘삼성’이 함께 하는 모습이 오늘의 리눅스입니다. 그래도 대세는 리눅스입니다.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리눅스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구성된 비영리 기구인 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에서 2012년 10월 11~12일 대한민국 서울의 JW 매리엇에서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Korean Linux Forum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눅스 재단은 새로운 플래티넘 회원사인 삼성과 협력하여 이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여타 국가들의 인재 풀로부터 리눅스 개발과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종류의 행사는 한국과 주변국의 선두 기업들에 존재하는 수 천개의 코드 라인을 해제할 수 있는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닦는다.

Korea Linux Forum은 핵심 커널 개발자들을 비롯하여 최고의 지역 및 국제적 인재의 고유의 조화를 가져와 한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참여를 늘릴 것이다. Korea Linux Forum 은 사람들끼리의 협력을 촉진하고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 그리고 세계의 리눅스 커뮤니티의 나머지 국가들 간의 상호 작용을 향후에 지원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The Linux Foundation의 상무이사인 Jim Zemlin은 “한국은 특히 모바일과 임베디드 분야에서 새로운 리눅스 개발의 온상이다. Korea Linux Forum 이 한국에서 이미 수행된 놀라운 작업과 글로벌 리눅스 커뮤니티를 연결하도록 도와서, 전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리눅스의 기술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다. 이 행사와 다른 활동에서 새로운 회원사인 삼성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며 한국의 개발자 인재 풀을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Korea Linux Forum에서는 삼성 소프트웨어 R&D 센터장인 김기호,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 Greg Kroah-Hartman, 구글의 Tejun Heo, 인텔의 수석 리눅스 및 오픈 소스 기술자 Dirk Hohndel , 그리고 리눅스의 창시자인 Linus Torvalds가 기조연설을 한다. 또한 리눅스 커널, Android, Tizen 및 임베디드 개발에 대한 세션과 워크샵이 포함된다. 2012년 10월 11일에는 인텔이 후원하는 이브닝 리셉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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